올해 4호 태풍 '애운니'(열대폭풍등급)가 어제(7일) 오후 20시 30분 광둥성 하이링다오 양장에 상륙해 이틀 만에 세 번째 상륙을 기록했습니다. 6일 오후 6시 25분과 6일 오후 14시 50분 '아이윤니'가 연달아 상륙했다. 6일 6시 25분과 14시 50분에는 '아이윤니'가 광둥성 잔장과 하이난성 하이커우에 연달아 상륙했다.
태풍 '아이유니'는 현재 열대폭풍 수준이지만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속적인 폭우를 몰고 왔다. 광둥성 기상대는 8일 주강삼각주와 광둥성 서부 시·군에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는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리는 폭우로, 9일 주강삼각주 시·군에는 국지성 폭우가 내리고, 나머지 시·군에는 폭우~폭우가 내린다.
지난 며칠간 광저우 시민들은 무더운 도시에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비바람 속에서도 달리고 있었습니다.
광저우에서 개학 연기
현재 폭풍우에 대한 주황색 경고 신호는 Yuexiu, Tianhe, Liwan, Haizhu, Baiyun, Panyu, Nansha, Huangpu 및 Huadu 지역에 발효 중입니다. "광저우의 주요 기상 재해에 대처하기 위한 대중 지침"에 따르면, 수업 시간 중 폭풍우에 대한 주황색 경고 신호가 발령되는 기간 동안 학생들은 등교를 연기해야 합니다. 이동 중인 학생들은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에 대피해야 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학교 당국이 마련한 조치를 따라야 하며, 학교 당국은 학교에서 학생(스쿨버스 탑승자 포함)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에 다니면서 학교에 가지 않은 학생은 학교에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태풍 아이유니(Ai Yuni)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7시를 기준으로 광동성에는 포산, 주하이, 중산, 자오칭, 윈푸, 양장 등 6개 지역에 적색 폭풍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시가 한창인 광저우에도 폭우가 쏟아져 수업은 중단됐지만 시험은 계속됐는데…
대학 입시가 끝난 후 광저우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항상 집을 열어야 합니다.제습기어린이들을위한제습.
힘든 광주후보들! 지원자분들 모두 좋은 성적 얻으시길 바랍니다~